[글로벌24 브리핑] 닿을 듯 말 듯…“조금만 더~ 조금만!”

입력 2016.09.01 (20:49) 수정 2016.09.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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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닿을듯 말듯 애타게 손을 뻗는 곰 한마리!

녀석이 그토록 먹고싶었던 건? 꿀단지가 아닙니다.

그저 나뭇잎일 뿐인데 손이 닿지 않자 하늘을 향해 울부짖으며 좌절하는데요.

'그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혀를 낼름 가져다보기도 하며 고군분투하는 녀석... 담즙을 뽑는 불법 곰 사육장에서 구출된 딕인데요.

마침내 원하던 나뭇잎을 낚아채면서 꿀 같은 간식시간을 즐겼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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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닿을 듯 말 듯…“조금만 더~ 조금만!”
    • 입력 2016-09-01 20:52:39
    • 수정2016-09-01 21:04:12
    글로벌24
손에 닿을듯 말듯 애타게 손을 뻗는 곰 한마리!

녀석이 그토록 먹고싶었던 건? 꿀단지가 아닙니다.

그저 나뭇잎일 뿐인데 손이 닿지 않자 하늘을 향해 울부짖으며 좌절하는데요.

'그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혀를 낼름 가져다보기도 하며 고군분투하는 녀석... 담즙을 뽑는 불법 곰 사육장에서 구출된 딕인데요.

마침내 원하던 나뭇잎을 낚아채면서 꿀 같은 간식시간을 즐겼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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