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월드컵 한국의 신화를 지켜본 세계 언론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스포츠 기자가 한국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표현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창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나를 이제부터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일러스트레이트의 중견 기자인 그랜트 왈이 CNN에 올린 서울발 르포기사의 첫마디입니다.
그랜트 왈 기자는 미국팀이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경기를 한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 처음에는 실망했었다고 실토하고 그러한 감정은 한국을 너무 몰랐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정창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나를 이제부터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일러스트레이트의 중견 기자인 그랜트 왈이 CNN에 올린 서울발 르포기사의 첫마디입니다.
그랜트 왈 기자는 미국팀이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경기를 한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 처음에는 실망했었다고 실토하고 그러한 감정은 한국을 너무 몰랐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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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월드컵 한국의 신화를 지켜본 세계 언론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스포츠 기자가 한국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표현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창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나를 이제부터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일러스트레이트의 중견 기자인 그랜트 왈이 CNN에 올린 서울발 르포기사의 첫마디입니다.
그랜트 왈 기자는 미국팀이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경기를 한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 처음에는 실망했었다고 실토하고 그러한 감정은 한국을 너무 몰랐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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