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국민 대축제

입력 2002.06.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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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국민이 함께 만든 월드컵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다음 달 2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국민 대축제가 펼쳐집니다.
이동환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든 우리 선수들과 국민들이 함께 하는 국민 대축제는 오후 6시 반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2시간 반 동안 펼쳐집니다.
월드컵 개막식과 전야제에서 인상 깊었던 공연을 엮어 감동과 환희를 이어갑니다.
축제가 시작될 무렵 우리 선수단의 승리의 카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선수단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출발해 강북과 시청을 거쳐 광화문 축제무대로 들어섭니다.
선수단이 축제장에 들어서면 국민의 마음을 담은 훈장이 수여됩니다.
이어 붉은악마의 응원 퍼포먼스와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그리고 불꽃축제가 펼쳐집니다.
이 모든 실황은 거리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됩니다.
⊙이재준(월드컵조직위 대변인): 4강 진출을 대대적으로 축하하고 온국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뜨거운 성원을 해 준 데 대해 보답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참여하여 꾸미는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광화문 일대의 교통이 부분적으로 통제됩니다.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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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2일 국민 대축제
    • 입력 2002-06-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온국민이 함께 만든 월드컵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다음 달 2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국민 대축제가 펼쳐집니다. 이동환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든 우리 선수들과 국민들이 함께 하는 국민 대축제는 오후 6시 반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2시간 반 동안 펼쳐집니다. 월드컵 개막식과 전야제에서 인상 깊었던 공연을 엮어 감동과 환희를 이어갑니다. 축제가 시작될 무렵 우리 선수단의 승리의 카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선수단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출발해 강북과 시청을 거쳐 광화문 축제무대로 들어섭니다. 선수단이 축제장에 들어서면 국민의 마음을 담은 훈장이 수여됩니다. 이어 붉은악마의 응원 퍼포먼스와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그리고 불꽃축제가 펼쳐집니다. 이 모든 실황은 거리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됩니다. ⊙이재준(월드컵조직위 대변인): 4강 진출을 대대적으로 축하하고 온국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뜨거운 성원을 해 준 데 대해 보답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참여하여 꾸미는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광화문 일대의 교통이 부분적으로 통제됩니다.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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