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기간 음주 기형아 위험”…새 경고문 시행

입력 2016.09.02 (12:13) 수정 2016.09.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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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변경된 음주 경고 문구가 내일부터 적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임신 중 음주가 기형아 출생률을 높인다'는 문구를 주류 용기에 반드시 명기하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해 내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정된 경고 문구에는 알코올이 '발암 물질'이라는 점도 명확히 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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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기간 음주 기형아 위험”…새 경고문 시행
    • 입력 2016-09-02 12:16:11
    • 수정2016-09-02 13:30:02
    뉴스 12
21년 만에 변경된 음주 경고 문구가 내일부터 적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임신 중 음주가 기형아 출생률을 높인다'는 문구를 주류 용기에 반드시 명기하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해 내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정된 경고 문구에는 알코올이 '발암 물질'이라는 점도 명확히 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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