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사이 공항서 26명 홍역 감염…“방문객 주의”
입력 2016.09.02 (12:27)
수정 2016.09.02 (13: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의 관문인 간사이 공항을 기점으로 홍역이 확산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사카 보건당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홍역이 갑자기 확산되면서 공항 직원 26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측은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홍역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고, 특히 지난 8월 17일 이후 방문객 가운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 기관에서 상담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사카 보건당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홍역이 갑자기 확산되면서 공항 직원 26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측은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홍역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고, 특히 지난 8월 17일 이후 방문객 가운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 기관에서 상담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간사이 공항서 26명 홍역 감염…“방문객 주의”
-
- 입력 2016-09-02 12:37:30
- 수정2016-09-02 13:30:06

일본 오사카의 관문인 간사이 공항을 기점으로 홍역이 확산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사카 보건당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홍역이 갑자기 확산되면서 공항 직원 26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측은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홍역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고, 특히 지난 8월 17일 이후 방문객 가운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 기관에서 상담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사카 보건당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홍역이 갑자기 확산되면서 공항 직원 26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측은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홍역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고, 특히 지난 8월 17일 이후 방문객 가운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 기관에서 상담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