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뇌물 수수’ 부장판사 영장 심사 포기
입력 2016.09.02 (17:07)
수정 2016.09.02 (1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모 부장판사가 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했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검찰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검찰의 수사 기록 등을 토대로 김 부장판사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검찰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검찰의 수사 기록 등을 토대로 김 부장판사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운호 뇌물 수수’ 부장판사 영장 심사 포기
-
- 입력 2016-09-02 17:09:32
- 수정2016-09-02 17:49:31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모 부장판사가 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했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검찰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검찰의 수사 기록 등을 토대로 김 부장판사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검찰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검찰의 수사 기록 등을 토대로 김 부장판사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