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7 판매 중단…전량 리콜”

입력 2016.09.02 (17:09) 수정 2016.09.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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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화재 논란을 불러일으킨 갤럭시 노트 7을 구입 시기와 상관 없이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갤럭시 노트 7에서 화재가 발생한 원인은 배터리셀 자체의 결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안전을 우선 고려해 갤럭시 노트 7의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시기와 상관없이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재 수급과 제품 준비에는 2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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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노트7 판매 중단…전량 리콜”
    • 입력 2016-09-02 17:14:17
    • 수정2016-09-02 17: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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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화재 논란을 불러일으킨 갤럭시 노트 7을 구입 시기와 상관 없이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갤럭시 노트 7에서 화재가 발생한 원인은 배터리셀 자체의 결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안전을 우선 고려해 갤럭시 노트 7의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시기와 상관없이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재 수급과 제품 준비에는 2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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