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결함’ 아시아나 회항…“대처 미흡” 항의
입력 2016.09.02 (17:14)
수정 2016.09.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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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이륙 10여 분 만에 회항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승객 39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아시아나 OZ8731 편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돼 대전 인근 상공에서 김포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들은, 대체 교통편으로 여객기 대신 전세버스를 마련하는 등 아시아나 측이 사고 대처에 미흡했다며 항의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승객 39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아시아나 OZ8731 편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돼 대전 인근 상공에서 김포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들은, 대체 교통편으로 여객기 대신 전세버스를 마련하는 등 아시아나 측이 사고 대처에 미흡했다며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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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결함’ 아시아나 회항…“대처 미흡”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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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17:17:08
- 수정2016-09-02 17:49:34

아시아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이륙 10여 분 만에 회항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승객 39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아시아나 OZ8731 편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돼 대전 인근 상공에서 김포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들은, 대체 교통편으로 여객기 대신 전세버스를 마련하는 등 아시아나 측이 사고 대처에 미흡했다며 항의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승객 39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아시아나 OZ8731 편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돼 대전 인근 상공에서 김포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들은, 대체 교통편으로 여객기 대신 전세버스를 마련하는 등 아시아나 측이 사고 대처에 미흡했다며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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