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지카 감염 38명 늘어…누적 감염자 189명
입력 2016.09.03 (06:38)
수정 2016.09.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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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38명의 신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싱가포르 보건 당국은 지난달 27일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일주일만에 누적 감염자가 1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규 감염자 가운데 4명이 이전에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에서 나오면서, 감염 지역도 확대됐습니다.
미국과 호주 등은 임신부와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이 방문을 피해야할 국가로 싱가포르를 지정했고, 한국도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 유의'를 발령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 당국은 지난달 27일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일주일만에 누적 감염자가 1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규 감염자 가운데 4명이 이전에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에서 나오면서, 감염 지역도 확대됐습니다.
미국과 호주 등은 임신부와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이 방문을 피해야할 국가로 싱가포르를 지정했고, 한국도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 유의'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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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지카 감염 38명 늘어…누적 감염자 1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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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3 06:40:13
- 수정2016-09-03 07:36:40
싱가포르에서 38명의 신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싱가포르 보건 당국은 지난달 27일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일주일만에 누적 감염자가 1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규 감염자 가운데 4명이 이전에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에서 나오면서, 감염 지역도 확대됐습니다.
미국과 호주 등은 임신부와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이 방문을 피해야할 국가로 싱가포르를 지정했고, 한국도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 유의'를 발령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 당국은 지난달 27일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일주일만에 누적 감염자가 1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규 감염자 가운데 4명이 이전에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에서 나오면서, 감염 지역도 확대됐습니다.
미국과 호주 등은 임신부와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이 방문을 피해야할 국가로 싱가포르를 지정했고, 한국도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 유의'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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