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야구 개막전서 파키스탄에 승

입력 2016.09.03 (21:35) 수정 2016.09.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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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야구 대표팀이 부산 기장군에서 열린 세계여자야구 월드컵 개막전에서 파키스탄을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대회 첫날 경기에서 파키스탄에 10대 0, 6회 콜드게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조 2위를 차지해 상위 6팀이 겨루는 슈퍼라운드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축구 대표팀, “중국전 교훈 삼아 시리아 잡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이 치러질 말레이시아 세렘반으로 출발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중국전에서 힘겹게 이겼는데 당시 경기를 교훈 삼아 시리아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모중경, 사흘 연속 선두 “우승 보인다”

올해 45살의 모중경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여자프로골프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3라운드에서는 허윤경이 샷 이글을 2개나 잡아내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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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야구 개막전서 파키스탄에 승
    • 입력 2016-09-03 21:42:31
    • 수정2016-09-05 09: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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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야구 대표팀이 부산 기장군에서 열린 세계여자야구 월드컵 개막전에서 파키스탄을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대회 첫날 경기에서 파키스탄에 10대 0, 6회 콜드게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조 2위를 차지해 상위 6팀이 겨루는 슈퍼라운드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축구 대표팀, “중국전 교훈 삼아 시리아 잡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이 치러질 말레이시아 세렘반으로 출발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중국전에서 힘겹게 이겼는데 당시 경기를 교훈 삼아 시리아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모중경, 사흘 연속 선두 “우승 보인다” 올해 45살의 모중경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여자프로골프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3라운드에서는 허윤경이 샷 이글을 2개나 잡아내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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