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치유재단 “위안부 피해자 현금 지급 조속히 진행”
입력 2016.09.05 (12:29)
수정 2016.09.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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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재단'은 오늘 일본 정부 출연금 10억 엔이 입금됨에 따라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업을 조속히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우선 다음 달까지 두 달간 피해자들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른 시일 내에 현금이 지급되도록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재단은 한일 양국 간 합의 시점을 기준으로 생존자 46명에게 1억 원씩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재단은 우선 다음 달까지 두 달간 피해자들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른 시일 내에 현금이 지급되도록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재단은 한일 양국 간 합의 시점을 기준으로 생존자 46명에게 1억 원씩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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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해·치유재단 “위안부 피해자 현금 지급 조속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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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5 12:31:28
- 수정2016-09-05 12:34:14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재단'은 오늘 일본 정부 출연금 10억 엔이 입금됨에 따라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업을 조속히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우선 다음 달까지 두 달간 피해자들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른 시일 내에 현금이 지급되도록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재단은 한일 양국 간 합의 시점을 기준으로 생존자 46명에게 1억 원씩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재단은 우선 다음 달까지 두 달간 피해자들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른 시일 내에 현금이 지급되도록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재단은 한일 양국 간 합의 시점을 기준으로 생존자 46명에게 1억 원씩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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