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농산물값 줄줄이 인상…배추 최대 225% ↑”
입력 2016.09.05 (17:09)
수정 2016.09.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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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지난해 추석보다 올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추석 성수기 고랭지 배추 10㎏ 도매 가격은 만 8천 원에서 만 9천 원으로 전망돼, 지난해보다 최대 225% 급등했습니다.
또 사과 홍로 5㎏ 상자는 지난해 추석보다 최대 21% 오른 3만 2천 원에서 3만 6천 원 대로 예상됐고, 배도 7.5㎏ 상자 기준 도매 가격이 2만 4천 원에서 2만 7천 원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추석 성수기 고랭지 배추 10㎏ 도매 가격은 만 8천 원에서 만 9천 원으로 전망돼, 지난해보다 최대 225% 급등했습니다.
또 사과 홍로 5㎏ 상자는 지난해 추석보다 최대 21% 오른 3만 2천 원에서 3만 6천 원 대로 예상됐고, 배도 7.5㎏ 상자 기준 도매 가격이 2만 4천 원에서 2만 7천 원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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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농산물값 줄줄이 인상…배추 최대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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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5 17:11:45
- 수정2016-09-05 17:19:33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지난해 추석보다 올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추석 성수기 고랭지 배추 10㎏ 도매 가격은 만 8천 원에서 만 9천 원으로 전망돼, 지난해보다 최대 225% 급등했습니다.
또 사과 홍로 5㎏ 상자는 지난해 추석보다 최대 21% 오른 3만 2천 원에서 3만 6천 원 대로 예상됐고, 배도 7.5㎏ 상자 기준 도매 가격이 2만 4천 원에서 2만 7천 원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추석 성수기 고랭지 배추 10㎏ 도매 가격은 만 8천 원에서 만 9천 원으로 전망돼, 지난해보다 최대 225% 급등했습니다.
또 사과 홍로 5㎏ 상자는 지난해 추석보다 최대 21% 오른 3만 2천 원에서 3만 6천 원 대로 예상됐고, 배도 7.5㎏ 상자 기준 도매 가격이 2만 4천 원에서 2만 7천 원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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