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남편에게 신장 기증…“미안하고 고마워”

입력 2016.09.05 (20:43) 수정 2016.09.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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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은 남자가 케이크 상자를 열어보고는 놀라움에 말을 잊지 못합니다.

'콩팥'과 '하트'가 그려진 케이크!

몸이 아픈 남편을 위해 아내가 신장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며 준비한 건데요.

'신장 이식'만이 유일한 살길이었던 남자.

아내에게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아내는 그런 남편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용기를 주는데요.

꼭 수술 성공적으로 마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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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남편에게 신장 기증…“미안하고 고마워”
    • 입력 2016-09-05 20:43:56
    • 수정2016-09-05 20:55:33
    글로벌24
생일을 맞은 남자가 케이크 상자를 열어보고는 놀라움에 말을 잊지 못합니다.

'콩팥'과 '하트'가 그려진 케이크!

몸이 아픈 남편을 위해 아내가 신장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며 준비한 건데요.

'신장 이식'만이 유일한 살길이었던 남자.

아내에게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아내는 그런 남편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용기를 주는데요.

꼭 수술 성공적으로 마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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