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용돈 모아 점심 산 소년…‘경찰차’ 선물한 경찰

입력 2016.09.05 (20:44) 수정 2016.09.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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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널 위해 경찰 아저씨들이 준비했단다~"

미국 뉴저지 주에 사는 5살 윌리엄이 장난감 경찰차를 선물받았습니다.

경찰에게 이런 '특급 대우'를 받은 덴 이유가 있었는데요.

장래 희망이 경찰이었던 윌리엄!

장난감 경찰차를 사기위해 모은 용돈으로 경찰 아저씨들에게 샌드위치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그 마음이 기특했던지 경찰관들은 그 보답으로 녀석에게 장난감 경찰차와 경찰 티셔츠를 건넨 건데요.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받은 윌리엄! 경찰관들도 행복해하는 윌리엄의 모습에 '아빠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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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용돈 모아 점심 산 소년…‘경찰차’ 선물한 경찰
    • 입력 2016-09-05 20:43:57
    • 수정2016-09-05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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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널 위해 경찰 아저씨들이 준비했단다~"

미국 뉴저지 주에 사는 5살 윌리엄이 장난감 경찰차를 선물받았습니다.

경찰에게 이런 '특급 대우'를 받은 덴 이유가 있었는데요.

장래 희망이 경찰이었던 윌리엄!

장난감 경찰차를 사기위해 모은 용돈으로 경찰 아저씨들에게 샌드위치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그 마음이 기특했던지 경찰관들은 그 보답으로 녀석에게 장난감 경찰차와 경찰 티셔츠를 건넨 건데요.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받은 윌리엄! 경찰관들도 행복해하는 윌리엄의 모습에 '아빠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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