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카불 연쇄 폭탄 테러…최소 24명 사망
입력 2016.09.06 (07:27)
수정 2016.09.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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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2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24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관리는 아프간 국방부 청사 인근에서 원격 조종으로 첫 폭발물이 터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조요원들을 노린 자폭 테러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 관리는 아프간 국방부 청사 인근에서 원격 조종으로 첫 폭발물이 터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조요원들을 노린 자폭 테러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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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카불 연쇄 폭탄 테러…최소 2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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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6 07:28:42
- 수정2016-09-06 08:20:09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2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24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관리는 아프간 국방부 청사 인근에서 원격 조종으로 첫 폭발물이 터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조요원들을 노린 자폭 테러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 관리는 아프간 국방부 청사 인근에서 원격 조종으로 첫 폭발물이 터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조요원들을 노린 자폭 테러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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