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佛 칼레 주민, ‘난민촌 폐쇄’ 시위

입력 2016.09.06 (07:27) 수정 2016.09.06 (08: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서북부 칼레 주민들이 난민촌 철거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화물차 운전사와 부두 노동자, 농민과 상인들은 어제 트럭과 트랙터로 칼레 주변 고속도로를 막고 난민촌의 완전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칼레 난민촌이 절반쯤 철거된 뒤에도 난민이 오히려 7천 명으로 늘어났다면서 난민 때문에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佛 칼레 주민, ‘난민촌 폐쇄’ 시위
    • 입력 2016-09-06 07:28:42
    • 수정2016-09-06 08:20:09
    뉴스광장
프랑스 서북부 칼레 주민들이 난민촌 철거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화물차 운전사와 부두 노동자, 농민과 상인들은 어제 트럭과 트랙터로 칼레 주변 고속도로를 막고 난민촌의 완전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칼레 난민촌이 절반쯤 철거된 뒤에도 난민이 오히려 7천 명으로 늘어났다면서 난민 때문에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