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청문회’ 오늘부터 이틀간 열려

입력 2016.09.08 (06:11) 수정 2016.09.0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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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산업 부실화 원인과 책임 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 이른바 '서별관회의 청문회'가 오늘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이번 청문회에는 대우조선해양의 특혜 지원과 비리,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부실 지원 등에 대한 추궁과 함께 한진해운의 법정관리행도 핵심 사안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청문회에 소환되는 증인 가운데는 강만수,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 겸 산은금융지주 회장과 고재호 대우조선 전 사장, 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이 내일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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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청문회’ 오늘부터 이틀간 열려
    • 입력 2016-09-08 06:12:15
    • 수정2016-09-08 07: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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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산업 부실화 원인과 책임 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 이른바 '서별관회의 청문회'가 오늘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이번 청문회에는 대우조선해양의 특혜 지원과 비리,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부실 지원 등에 대한 추궁과 함께 한진해운의 법정관리행도 핵심 사안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청문회에 소환되는 증인 가운데는 강만수,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 겸 산은금융지주 회장과 고재호 대우조선 전 사장, 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이 내일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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