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어떤 자세로도 빙글빙글…대야 돌리기 묘기

입력 2016.09.08 (06:47) 수정 2016.09.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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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탁월한 신체적 능력과 집중력으로 커다른 대야를 자유자재로 돌리고 가지고 노는 서커스 아티스트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양 손 끝에 커다란 금속 대야를 올려놓고 빙글빙글 돌리는 남자!

그 자리에서 체조 선수처럼 공중제비를 돌고 저글링을 하듯 대야를 공중에 던지기도 하지만 땅에 떨어뜨리는 실수 한 번 없이 노련하게 균형을 잡아냅니다.

어떤 자세에서도 대야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이 남자는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서커스 아티스트입니다.

14살 때부터 곡예 훈련을 시작해 댜양한 국제 서커스단에서 실력을 쌓은 뒤 지금은 타이완과 두바이 등,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자신의 독특한 재주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양 다리와 양 손, 여기에 입에 문 막대 끝에도 대야를 올려놓고 무려 다섯 개를 동시에 돌리기도 하는 남자!

그의 탁월한 균형 감각과 집중력에 감탄이 절로 나올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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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어떤 자세로도 빙글빙글…대야 돌리기 묘기
    • 입력 2016-09-08 06:47:12
    • 수정2016-09-08 07:20:2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탁월한 신체적 능력과 집중력으로 커다른 대야를 자유자재로 돌리고 가지고 노는 서커스 아티스트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양 손 끝에 커다란 금속 대야를 올려놓고 빙글빙글 돌리는 남자!

그 자리에서 체조 선수처럼 공중제비를 돌고 저글링을 하듯 대야를 공중에 던지기도 하지만 땅에 떨어뜨리는 실수 한 번 없이 노련하게 균형을 잡아냅니다.

어떤 자세에서도 대야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이 남자는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서커스 아티스트입니다.

14살 때부터 곡예 훈련을 시작해 댜양한 국제 서커스단에서 실력을 쌓은 뒤 지금은 타이완과 두바이 등,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자신의 독특한 재주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양 다리와 양 손, 여기에 입에 문 막대 끝에도 대야를 올려놓고 무려 다섯 개를 동시에 돌리기도 하는 남자!

그의 탁월한 균형 감각과 집중력에 감탄이 절로 나올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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