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지진 피해 속 ‘차례’…피해 복구 시급

지진 피해 속에서도 경주 주민들은 차례를 지내고 복구에 힘을 모으며 바쁜 추석을 보냈습니다.

본격적인 복구 작업은 시작도 못했는데, 주말에 많은 비가 예보돼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고속도로 정체 ‘극심’…귀경 행렬 시작

연휴가 사흘 남았지만 이른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로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하늘과 지상에서 본 차량 행렬과 귀경 열차의 정겨운 풍경 전해드립니다.

“홍수로 50여명 피해”…北 감추기 ‘급급’

북한 함경북도에서 홍수로 5백 명 넘게 죽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피해 실상을 감추고, 구호물자 수령에만 혈안이 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新 ‘가족의 탄생’…이 시대 가족의 의미는?

1인 가구와 이혼 증가 등으로 전통적 가족 개념이 무너지고, 다양한 공동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핏줄보다 사회적 정서적 동질감으로 맺어진 사람들을 만나보고, 이 시대 가족의 의미 짚어봅니다.

보름달 이틀 뒤 ‘절정’…이유는?

잔뜩 낀 구름의 영향으로 오늘 밤 한가위 보름달은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년과 달리 완벽하게 둥근 보름달은 이틀 뒤 뜰 전망인데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