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시즌 마지막 메이저 선두권 경쟁

입력 2016.09.16 (21:56) 수정 2016.09.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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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박성현과 전인지가 맹활약하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1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전인지와 공동 선두에 올랐던 박성현.

2라운드에서도 전반에만 버디를 4개 잡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파4 10번째 홀 티샷이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나면서 보기를 범해 위기에 몰렸지만, 이후 냉정을 되찾고, 펑샨샨과 함께 선두권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1라운드 공동 선두 전인지도 조금 전 2라운드에 돌입하며 생애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3타수 무안타에 그친 강정호가 9회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 볼넷으로 나갑니다.

이대로 안타 없이 경기가 끝나는가 싶었지만, 피츠버그 타선이 불을 뿜으면서 한 번 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마지막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린 강정호는 사흘만에 안타를 신고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축구연맹 풋살 월드컵.

아르헨티나가 풋살에서만 볼 수 있는 절묘한 세트 피스로 솔로몬 제도의 골망을 가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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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시즌 마지막 메이저 선두권 경쟁
    • 입력 2016-09-16 22:10:34
    • 수정2016-09-16 2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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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박성현과 전인지가 맹활약하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1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전인지와 공동 선두에 올랐던 박성현.

2라운드에서도 전반에만 버디를 4개 잡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파4 10번째 홀 티샷이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나면서 보기를 범해 위기에 몰렸지만, 이후 냉정을 되찾고, 펑샨샨과 함께 선두권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1라운드 공동 선두 전인지도 조금 전 2라운드에 돌입하며 생애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3타수 무안타에 그친 강정호가 9회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 볼넷으로 나갑니다.

이대로 안타 없이 경기가 끝나는가 싶었지만, 피츠버그 타선이 불을 뿜으면서 한 번 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마지막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린 강정호는 사흘만에 안타를 신고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축구연맹 풋살 월드컵.

아르헨티나가 풋살에서만 볼 수 있는 절묘한 세트 피스로 솔로몬 제도의 골망을 가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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