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해발 2,800m 바위 기둥 사이 아찔한 외줄 타기

입력 2016.09.19 (06:48) 수정 2016.09.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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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북부의 돌로미티 산맥인데요.

이곳에서 마치 허공을 가로지르듯 외줄을 건너는 여성!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고공 외줄 타기 선수인 '헤일리 애쉬번'입니다.

그녀는 지난 2014년, 돌로미티의 명물 이자 해발 2천 8백 미터에 이르는 바요렛 타워에서 3백 미터 외줄 타기에 성공했는데요.

당시 그녀와 함께한 촬영팀이 뾰족한 바위 기둥 사이에서 대담하게 외줄을 정복하는 그녀의 도전 과정을 다시 한 번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하의 기온과 살을 에는 바람에 맞서 한계를 극복한 그녀의 열정!

보면 볼수록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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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해발 2,800m 바위 기둥 사이 아찔한 외줄 타기
    • 입력 2016-09-19 06:49:15
    • 수정2016-09-19 07:26:55
    뉴스광장 1부
알프스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북부의 돌로미티 산맥인데요.

이곳에서 마치 허공을 가로지르듯 외줄을 건너는 여성!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고공 외줄 타기 선수인 '헤일리 애쉬번'입니다.

그녀는 지난 2014년, 돌로미티의 명물 이자 해발 2천 8백 미터에 이르는 바요렛 타워에서 3백 미터 외줄 타기에 성공했는데요.

당시 그녀와 함께한 촬영팀이 뾰족한 바위 기둥 사이에서 대담하게 외줄을 정복하는 그녀의 도전 과정을 다시 한 번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하의 기온과 살을 에는 바람에 맞서 한계를 극복한 그녀의 열정!

보면 볼수록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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