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72세 할머니의 춤 실력 외

입력 2016.09.19 (12:52) 수정 2016.09.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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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한 할머니의 댄스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로 72세인 그녀는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할머니들의 춤사위, 일명 ‘관광버스 춤’!

그런데 할머니들의 춤은 늘 왜 이렇게 한결같을까요?

무슨 말씀?

현란한 스텝에 손짓까지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을 발휘한 그녀의 나이는 무려 72세!

그녀의 정체가 궁금해지는데요.

그녀는 우리에게 응원곡으로 친숙한 미키의 주인공 가수 토니 베이실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댄스 실력만큼은 변치 않았네요.

얄미운 주차 새치기 vs 살벌한 복수

은색 차량이 나가길 기다리는 지프 차량.

그런데 이건 뭐죠? 얄미운 주차 새치기.

화가 난 지프 차량의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과 승용차를 고리로 연결한 후 결국, 승용차를 끄집어냅니다.

또 다른 주차장.

검은색 차량이 주차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때 쏜살같이 끼어드는 얌체 운전자.

화가 난 할머니는 뒷좌석에서 뭔가를 꺼내드는데요.

그건 바로 야구방망이!

할머니는 앞유리를 향해 분노의 스윙을 날립니다.

네가. 감히. 내 자리를 뺏어?

할머니의 복수 한번 살벌하네요.

중국 시내 휘저은 보름달?

중국 푸젠 성의 도로 한복판에 난데없이 회색빛 풍선이 등장합니다.

자동차를 집어삼킬 듯 도로를 굴러다니는 이 비닐 풍선, 도대체 어디에서 나타난 걸까요?

바로, 추석을 맞아 시내에 전시한 보름달 모형이었는데요.

이 지역을 강타한 태풍의 영향으로 고정 로프가 끊어지는 바람에 이렇게 도심을 휘젓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세계 최대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개막

독일 뮌헨 광장입니다.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로 183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테러 위협과 쌀쌀한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맛있는 맥주를 향한 애호가들의 열정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었는데요.

축제의 열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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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72세 할머니의 춤 실력 외
    • 입력 2016-09-19 12:58:25
    • 수정2016-09-19 13:13:55
    뉴스 12
<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한 할머니의 댄스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로 72세인 그녀는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할머니들의 춤사위, 일명 ‘관광버스 춤’!

그런데 할머니들의 춤은 늘 왜 이렇게 한결같을까요?

무슨 말씀?

현란한 스텝에 손짓까지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을 발휘한 그녀의 나이는 무려 72세!

그녀의 정체가 궁금해지는데요.

그녀는 우리에게 응원곡으로 친숙한 미키의 주인공 가수 토니 베이실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댄스 실력만큼은 변치 않았네요.

얄미운 주차 새치기 vs 살벌한 복수

은색 차량이 나가길 기다리는 지프 차량.

그런데 이건 뭐죠? 얄미운 주차 새치기.

화가 난 지프 차량의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과 승용차를 고리로 연결한 후 결국, 승용차를 끄집어냅니다.

또 다른 주차장.

검은색 차량이 주차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때 쏜살같이 끼어드는 얌체 운전자.

화가 난 할머니는 뒷좌석에서 뭔가를 꺼내드는데요.

그건 바로 야구방망이!

할머니는 앞유리를 향해 분노의 스윙을 날립니다.

네가. 감히. 내 자리를 뺏어?

할머니의 복수 한번 살벌하네요.

중국 시내 휘저은 보름달?

중국 푸젠 성의 도로 한복판에 난데없이 회색빛 풍선이 등장합니다.

자동차를 집어삼킬 듯 도로를 굴러다니는 이 비닐 풍선, 도대체 어디에서 나타난 걸까요?

바로, 추석을 맞아 시내에 전시한 보름달 모형이었는데요.

이 지역을 강타한 태풍의 영향으로 고정 로프가 끊어지는 바람에 이렇게 도심을 휘젓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세계 최대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개막

독일 뮌헨 광장입니다.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로 183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테러 위협과 쌀쌀한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맛있는 맥주를 향한 애호가들의 열정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었는데요.

축제의 열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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