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투수 윤석민·김예령 딸 김시온 올겨울 결혼

입력 2016.09.20 (08:25) 수정 2016.09.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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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연속극 <별난 가족>에 출연 중인 배우 김예령 씨가 특급 사위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2014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윤석민 선수인데요.

현재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석민 선수는 무려 12억 5천만 원의 연봉을 받는 특급 투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그의 마음을 단번에 앗아간 여인은 신인배우 김시온 씨인데요.

어머니를 똑 닮은 우월한 미모와 연기력까지 겸비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7월에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겨울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네요.

이로써 또 하나의 스타 가족이 탄생하게 됐는데요.

두 분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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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0 08:30:42
    • 수정2016-09-20 09: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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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연속극 <별난 가족>에 출연 중인 배우 김예령 씨가 특급 사위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2014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윤석민 선수인데요.

현재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석민 선수는 무려 12억 5천만 원의 연봉을 받는 특급 투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그의 마음을 단번에 앗아간 여인은 신인배우 김시온 씨인데요.

어머니를 똑 닮은 우월한 미모와 연기력까지 겸비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7월에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겨울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네요.

이로써 또 하나의 스타 가족이 탄생하게 됐는데요.

두 분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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