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9.26 (11:59) 수정 2016.09.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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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첫 국감 파행…‘의장 중립성’ 공방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지만 농림부장관 해임건의안 통과를 둘러싼 갈등으로 파행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표결 당시 정세균 국회의장이 중립 의무에 어긋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해 여야 간에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소환조사 엿새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17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적용했으며 구속 여부는 모레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故 백남기 씨 부검 영장 기각…재청구 고심

경찰 물대포에 맞은 고 백남기 씨 사망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정확한 사인 규명이 필요하다"며 부검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유가족이 부검에 반대하는 가운데 검찰은 영장 재청구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현대차’ 전면 파업…내일은 ‘철도·지하철’

현대차 노조가 임금 문제로 오늘 12년 만의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내일은 철도와 지하철 노조가 성과 연봉제에 반대하는 동시 파업을 벌여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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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6 11:13:21
    • 수정2016-09-26 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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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첫 국감 파행…‘의장 중립성’ 공방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지만 농림부장관 해임건의안 통과를 둘러싼 갈등으로 파행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표결 당시 정세균 국회의장이 중립 의무에 어긋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해 여야 간에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소환조사 엿새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17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적용했으며 구속 여부는 모레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故 백남기 씨 부검 영장 기각…재청구 고심

경찰 물대포에 맞은 고 백남기 씨 사망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정확한 사인 규명이 필요하다"며 부검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유가족이 부검에 반대하는 가운데 검찰은 영장 재청구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현대차’ 전면 파업…내일은 ‘철도·지하철’

현대차 노조가 임금 문제로 오늘 12년 만의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내일은 철도와 지하철 노조가 성과 연봉제에 반대하는 동시 파업을 벌여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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