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폭로 계정 ‘강남패치’ 운영 20대 구속

입력 2016.09.27 (17:13) 수정 2016.09.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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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일반인의 신상을 폭로해 온 이른바 '강남패치'의 운영자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패치 계정 운영자 24살 정 모 씨를 정보통신망 정보보호법 상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 초부터 두 달 가까이 '강남패치'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신상과 일반인 120여 명의 사진과 경력을 허위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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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 폭로 계정 ‘강남패치’ 운영 20대 구속
    • 입력 2016-09-27 17:14:41
    • 수정2016-09-27 17: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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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일반인의 신상을 폭로해 온 이른바 '강남패치'의 운영자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패치 계정 운영자 24살 정 모 씨를 정보통신망 정보보호법 상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 초부터 두 달 가까이 '강남패치'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신상과 일반인 120여 명의 사진과 경력을 허위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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