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영상통화 유도한 뒤 금품 갈취 3명 구속
입력 2016.09.27 (17:24)
수정 2016.09.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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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남성에게 음란 영상통화를 하도록 유도한 뒤 그 영상을 빌미로 금품을 갈취한 이른바 '몸캠 피싱' 조직원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29살 최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스마트폰 채팅 앱 등을 통해 알게된 23살 A 모 씨 등에게 접근해 A씨의 음란 영상통화 내용을 녹화하고 이를 빌미로 돈을 갈취하는 등, 20여 명으로부터 비슷한 수법으로 5억 원 정도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29살 최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스마트폰 채팅 앱 등을 통해 알게된 23살 A 모 씨 등에게 접근해 A씨의 음란 영상통화 내용을 녹화하고 이를 빌미로 돈을 갈취하는 등, 20여 명으로부터 비슷한 수법으로 5억 원 정도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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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 영상통화 유도한 뒤 금품 갈취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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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7 17:25:39
- 수정2016-09-27 17:39:31
불특정 남성에게 음란 영상통화를 하도록 유도한 뒤 그 영상을 빌미로 금품을 갈취한 이른바 '몸캠 피싱' 조직원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29살 최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스마트폰 채팅 앱 등을 통해 알게된 23살 A 모 씨 등에게 접근해 A씨의 음란 영상통화 내용을 녹화하고 이를 빌미로 돈을 갈취하는 등, 20여 명으로부터 비슷한 수법으로 5억 원 정도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29살 최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스마트폰 채팅 앱 등을 통해 알게된 23살 A 모 씨 등에게 접근해 A씨의 음란 영상통화 내용을 녹화하고 이를 빌미로 돈을 갈취하는 등, 20여 명으로부터 비슷한 수법으로 5억 원 정도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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