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이끈 밑거름은 바로 국민들의 열광적인 응원입니다.
이 같은 관심이 이번 주말 시작되는 프로축구에도 이어진다면 우리나라는 다음 월드컵에서도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4강 신화의 힘.
그것은 바로 하나된 응원이였습니다.
같은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선수들은 120% 기량을 발휘했고 기적 같은 4강 신화를 일궈냈습니다.
관중과 실력의 함수관계는 프로축구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잉글랜드 등 유럽 최고의 리그에는 언제나 구름 관중이 몰려듭니다.
같은 관심은 구단들의 다양한 마케팅을 가능케 하고 부수입으로 좋은 선수 영입과 리그의 질적 향상이라는 연쇄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프로리그의 향상은 곧 대표팀의 수준과도 직결됩니다.
프로축구연맹도 이번 월드컵의 열기를 잇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김원동(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 구단복을 입고 같이 활동한다든가 어떤 그런 부분들이고 스타 마케팅을 통해서 이번에 뛰었던 올스타들이 팬들 앞에 가까이 하고...
⊙기자: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에 재미를 붙이게 된 일반 시민들도 경기장을 찾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유용자(시민): 이번에 경기하는 거 보면서 정말 모르던 게임 규칙이나 이런 것도 많이 알게 되었고 그래서 아이랑 같이 한 번 나가려고요, 기회 되는 대로...
⊙기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열기로 이어진다면 한국 축구는 분명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이번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이끈 밑거름은 바로 국민들의 열광적인 응원입니다.
이 같은 관심이 이번 주말 시작되는 프로축구에도 이어진다면 우리나라는 다음 월드컵에서도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4강 신화의 힘.
그것은 바로 하나된 응원이였습니다.
같은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선수들은 120% 기량을 발휘했고 기적 같은 4강 신화를 일궈냈습니다.
관중과 실력의 함수관계는 프로축구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잉글랜드 등 유럽 최고의 리그에는 언제나 구름 관중이 몰려듭니다.
같은 관심은 구단들의 다양한 마케팅을 가능케 하고 부수입으로 좋은 선수 영입과 리그의 질적 향상이라는 연쇄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프로리그의 향상은 곧 대표팀의 수준과도 직결됩니다.
프로축구연맹도 이번 월드컵의 열기를 잇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김원동(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 구단복을 입고 같이 활동한다든가 어떤 그런 부분들이고 스타 마케팅을 통해서 이번에 뛰었던 올스타들이 팬들 앞에 가까이 하고...
⊙기자: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에 재미를 붙이게 된 일반 시민들도 경기장을 찾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유용자(시민): 이번에 경기하는 거 보면서 정말 모르던 게임 규칙이나 이런 것도 많이 알게 되었고 그래서 아이랑 같이 한 번 나가려고요, 기회 되는 대로...
⊙기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열기로 이어진다면 한국 축구는 분명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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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관중들이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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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7-0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K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이끈 밑거름은 바로 국민들의 열광적인 응원입니다.
이 같은 관심이 이번 주말 시작되는 프로축구에도 이어진다면 우리나라는 다음 월드컵에서도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4강 신화의 힘.
그것은 바로 하나된 응원이였습니다.
같은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선수들은 120% 기량을 발휘했고 기적 같은 4강 신화를 일궈냈습니다.
관중과 실력의 함수관계는 프로축구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잉글랜드 등 유럽 최고의 리그에는 언제나 구름 관중이 몰려듭니다.
같은 관심은 구단들의 다양한 마케팅을 가능케 하고 부수입으로 좋은 선수 영입과 리그의 질적 향상이라는 연쇄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프로리그의 향상은 곧 대표팀의 수준과도 직결됩니다.
프로축구연맹도 이번 월드컵의 열기를 잇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김원동(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 구단복을 입고 같이 활동한다든가 어떤 그런 부분들이고 스타 마케팅을 통해서 이번에 뛰었던 올스타들이 팬들 앞에 가까이 하고...
⊙기자: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에 재미를 붙이게 된 일반 시민들도 경기장을 찾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유용자(시민): 이번에 경기하는 거 보면서 정말 모르던 게임 규칙이나 이런 것도 많이 알게 되었고 그래서 아이랑 같이 한 번 나가려고요, 기회 되는 대로...
⊙기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열기로 이어진다면 한국 축구는 분명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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