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POP 월드페스티벌’ 오늘 개막
입력 2016.09.30 (07:19)
수정 2016.09.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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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K-P0P 팬들의 축제인 '2016 K-P0P 월드 페스티벌'이 오늘 저녁 경남 창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계 최대의 한류 축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65개 나라, 만 3천여 명이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지금 특설무대가 설치된 행사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대완 기자! 전 세계에서 온 대회 참가자들, 이번 한국행에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은데요.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오늘 저녁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오를 특설 무대입니다.
오늘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실력을 갈고닦았을 K-POP 팬들에게는 말 그대로 '꿈의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제부터 이곳 창원에는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지만, 참가자들은 낯선 한국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지막 연습에 몰두하며 본선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예선부터 뜨거웠습니다.
모두 4,500개 팀, 만 3천 명의 K-POP 팬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치렀는데요.
K-POP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고, 본선 무대에는 15개 팀이 진출했습니다.
300대 1의 경쟁률을 보인건데요.
특히, 한류 바람이 일찍부터 불었던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은 물론, 최근 유럽과 남미까지 참가 문의가 쇄도하면서, 올해 참가국은 65개국으로 초대 대회보다 배로 늘었습니다.
K-POP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해 페스티벌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스타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이번 공연은 다음 달 11일 저녁 11시 KBS 2TV와 KBS 월드를 통해 100개국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K-POP 페스티벌 준비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전 세계 K-P0P 팬들의 축제인 '2016 K-P0P 월드 페스티벌'이 오늘 저녁 경남 창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계 최대의 한류 축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65개 나라, 만 3천여 명이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지금 특설무대가 설치된 행사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대완 기자! 전 세계에서 온 대회 참가자들, 이번 한국행에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은데요.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오늘 저녁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오를 특설 무대입니다.
오늘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실력을 갈고닦았을 K-POP 팬들에게는 말 그대로 '꿈의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제부터 이곳 창원에는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지만, 참가자들은 낯선 한국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지막 연습에 몰두하며 본선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예선부터 뜨거웠습니다.
모두 4,500개 팀, 만 3천 명의 K-POP 팬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치렀는데요.
K-POP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고, 본선 무대에는 15개 팀이 진출했습니다.
300대 1의 경쟁률을 보인건데요.
특히, 한류 바람이 일찍부터 불었던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은 물론, 최근 유럽과 남미까지 참가 문의가 쇄도하면서, 올해 참가국은 65개국으로 초대 대회보다 배로 늘었습니다.
K-POP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해 페스티벌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스타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이번 공연은 다음 달 11일 저녁 11시 KBS 2TV와 KBS 월드를 통해 100개국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K-POP 페스티벌 준비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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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K-POP 월드페스티벌’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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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30 07:21:01
- 수정2016-09-30 09:32:49
<앵커 멘트>
전 세계 K-P0P 팬들의 축제인 '2016 K-P0P 월드 페스티벌'이 오늘 저녁 경남 창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계 최대의 한류 축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65개 나라, 만 3천여 명이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지금 특설무대가 설치된 행사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대완 기자! 전 세계에서 온 대회 참가자들, 이번 한국행에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은데요.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오늘 저녁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오를 특설 무대입니다.
오늘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실력을 갈고닦았을 K-POP 팬들에게는 말 그대로 '꿈의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제부터 이곳 창원에는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지만, 참가자들은 낯선 한국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지막 연습에 몰두하며 본선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예선부터 뜨거웠습니다.
모두 4,500개 팀, 만 3천 명의 K-POP 팬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치렀는데요.
K-POP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고, 본선 무대에는 15개 팀이 진출했습니다.
300대 1의 경쟁률을 보인건데요.
특히, 한류 바람이 일찍부터 불었던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은 물론, 최근 유럽과 남미까지 참가 문의가 쇄도하면서, 올해 참가국은 65개국으로 초대 대회보다 배로 늘었습니다.
K-POP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해 페스티벌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스타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이번 공연은 다음 달 11일 저녁 11시 KBS 2TV와 KBS 월드를 통해 100개국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K-POP 페스티벌 준비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전 세계 K-P0P 팬들의 축제인 '2016 K-P0P 월드 페스티벌'이 오늘 저녁 경남 창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계 최대의 한류 축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65개 나라, 만 3천여 명이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지금 특설무대가 설치된 행사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대완 기자! 전 세계에서 온 대회 참가자들, 이번 한국행에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은데요.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오늘 저녁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오를 특설 무대입니다.
오늘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실력을 갈고닦았을 K-POP 팬들에게는 말 그대로 '꿈의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제부터 이곳 창원에는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지만, 참가자들은 낯선 한국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지막 연습에 몰두하며 본선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예선부터 뜨거웠습니다.
모두 4,500개 팀, 만 3천 명의 K-POP 팬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치렀는데요.
K-POP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고, 본선 무대에는 15개 팀이 진출했습니다.
300대 1의 경쟁률을 보인건데요.
특히, 한류 바람이 일찍부터 불었던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은 물론, 최근 유럽과 남미까지 참가 문의가 쇄도하면서, 올해 참가국은 65개국으로 초대 대회보다 배로 늘었습니다.
K-POP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해 페스티벌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스타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이번 공연은 다음 달 11일 저녁 11시 KBS 2TV와 KBS 월드를 통해 100개국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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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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