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이는 집중력’ SK, 가을야구 희망 이어가

입력 2016.10.01 (21:31) 수정 2016.10.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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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6위 SK가 가을 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SK는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의 승리를 향한 의지는 수비에서 나타났습니다.

1회 말부터 한동민은 몸을 날리는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2회 말, 고메즈의 호수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6회 최정의 수비는 만루의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습니다.

공격에선 김강민이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0대 0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 초 2타점 적시타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SK는 LG를 5대 0으로 이겨 5위 KIA와의 승차를 한 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롯데는 NC 징크스를 털어내지 못했습니다.

롯데는 NC에 8대 0으로 져 올 시즌 상대 전적 1승 14패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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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돋보이는 집중력’ SK, 가을야구 희망 이어가
    • 입력 2016-10-01 21:33:20
    • 수정2016-10-01 22:10:54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6위 SK가 가을 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SK는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의 승리를 향한 의지는 수비에서 나타났습니다.

1회 말부터 한동민은 몸을 날리는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2회 말, 고메즈의 호수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6회 최정의 수비는 만루의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습니다.

공격에선 김강민이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0대 0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 초 2타점 적시타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SK는 LG를 5대 0으로 이겨 5위 KIA와의 승차를 한 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롯데는 NC 징크스를 털어내지 못했습니다.

롯데는 NC에 8대 0으로 져 올 시즌 상대 전적 1승 14패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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