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오늘 저녁 경주 부근에서 규모 3.0 여진 외

입력 2016.10.02 (21:26) 수정 2016.10.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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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8시 53분 경주 부근에서 규모 3.0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이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점으로, 영남지방에서 대부분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日 수입 금지’ 북한산 송이 밀수·유통

대북 제재 일환으로 일본 내 수입이 금지된 북한산 송이가 '중국산'으로 위장한 채 밀반입되고 있으며 판매 대금은 북한의 비밀 자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맨발 탈출 소녀’ 계모에 징역 10년 확정

대법원 2부는 학대 끝에 맨발로 집을 탈출했던 인천 어린이의 계모 37살 최모 씨에게 원심대로 '징역 10년형'을 확정하고 학대에 가담했던 친구 전모 씨에게도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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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오늘 저녁 경주 부근에서 규모 3.0 여진 외
    • 입력 2016-10-02 21:27:48
    • 수정2016-10-02 22: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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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8시 53분 경주 부근에서 규모 3.0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이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점으로, 영남지방에서 대부분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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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 일환으로 일본 내 수입이 금지된 북한산 송이가 '중국산'으로 위장한 채 밀반입되고 있으며 판매 대금은 북한의 비밀 자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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