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우리는 왜 공부할수록 가난해지는가 外
입력 2016.10.03 (06:22)
수정 2016.10.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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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빚을 진 청년들. 직접 자신들을 일컬어 이른바 '부채 세대'라는 자가 진단을 내렸습니다.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생생한 증언이 책으로 출간됐는데요.
이번주 새로 나온 책,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0년 동안 대학과 대학원을 다니면서 학자금 대출로 2200만 원의 빚을 진 저자는 채무자인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청년 빈곤의 불편한 현실을 파헤칩니다.
저자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부채 세대'가 출현했다고 진단하고, 부채를 권하는 사회에서 빚 지지 않고 공부할 권리를 역설합니다.
40년 동안 '인간극장' 등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온 영상의 거장이 삶의 곳곳에서 떠올린 단상들을 아름답고 예리한 문체로 도려냅니다.
예술과 철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성찰과 번득이는 영감이 가득합니다.
돈과 시간이 없어서라는 것은 핑계일 뿐, 떠날 용기만 있다면 이민도, 세계일주도 가능하다고 말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20년 동안 전세계를 누빈 가족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해군 잠수함 함장 출신의 잠수함 전문가가 잠수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특히 수중의 제왕이라 불리는 핵 추진 잠수함의 전력을 분석하고 도입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빚을 진 청년들. 직접 자신들을 일컬어 이른바 '부채 세대'라는 자가 진단을 내렸습니다.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생생한 증언이 책으로 출간됐는데요.
이번주 새로 나온 책,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0년 동안 대학과 대학원을 다니면서 학자금 대출로 2200만 원의 빚을 진 저자는 채무자인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청년 빈곤의 불편한 현실을 파헤칩니다.
저자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부채 세대'가 출현했다고 진단하고, 부채를 권하는 사회에서 빚 지지 않고 공부할 권리를 역설합니다.
40년 동안 '인간극장' 등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온 영상의 거장이 삶의 곳곳에서 떠올린 단상들을 아름답고 예리한 문체로 도려냅니다.
예술과 철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성찰과 번득이는 영감이 가득합니다.
돈과 시간이 없어서라는 것은 핑계일 뿐, 떠날 용기만 있다면 이민도, 세계일주도 가능하다고 말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20년 동안 전세계를 누빈 가족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해군 잠수함 함장 출신의 잠수함 전문가가 잠수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특히 수중의 제왕이라 불리는 핵 추진 잠수함의 전력을 분석하고 도입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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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나온 책] 우리는 왜 공부할수록 가난해지는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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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3 06:23:23
- 수정2016-10-03 10: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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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빚을 진 청년들. 직접 자신들을 일컬어 이른바 '부채 세대'라는 자가 진단을 내렸습니다.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생생한 증언이 책으로 출간됐는데요.
이번주 새로 나온 책,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0년 동안 대학과 대학원을 다니면서 학자금 대출로 2200만 원의 빚을 진 저자는 채무자인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청년 빈곤의 불편한 현실을 파헤칩니다.
저자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부채 세대'가 출현했다고 진단하고, 부채를 권하는 사회에서 빚 지지 않고 공부할 권리를 역설합니다.
40년 동안 '인간극장' 등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온 영상의 거장이 삶의 곳곳에서 떠올린 단상들을 아름답고 예리한 문체로 도려냅니다.
예술과 철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성찰과 번득이는 영감이 가득합니다.
돈과 시간이 없어서라는 것은 핑계일 뿐, 떠날 용기만 있다면 이민도, 세계일주도 가능하다고 말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20년 동안 전세계를 누빈 가족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해군 잠수함 함장 출신의 잠수함 전문가가 잠수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특히 수중의 제왕이라 불리는 핵 추진 잠수함의 전력을 분석하고 도입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빚을 진 청년들. 직접 자신들을 일컬어 이른바 '부채 세대'라는 자가 진단을 내렸습니다.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생생한 증언이 책으로 출간됐는데요.
이번주 새로 나온 책,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0년 동안 대학과 대학원을 다니면서 학자금 대출로 2200만 원의 빚을 진 저자는 채무자인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청년 빈곤의 불편한 현실을 파헤칩니다.
저자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부채 세대'가 출현했다고 진단하고, 부채를 권하는 사회에서 빚 지지 않고 공부할 권리를 역설합니다.
40년 동안 '인간극장' 등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온 영상의 거장이 삶의 곳곳에서 떠올린 단상들을 아름답고 예리한 문체로 도려냅니다.
예술과 철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성찰과 번득이는 영감이 가득합니다.
돈과 시간이 없어서라는 것은 핑계일 뿐, 떠날 용기만 있다면 이민도, 세계일주도 가능하다고 말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20년 동안 전세계를 누빈 가족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해군 잠수함 함장 출신의 잠수함 전문가가 잠수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특히 수중의 제왕이라 불리는 핵 추진 잠수함의 전력을 분석하고 도입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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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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