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1,800m 낙하산 사이에서 공중그네
입력 2016.10.03 (06:49)
수정 2016.10.0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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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늘을 떠다니는 열기구 사이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꿔오던 도전을 실현한 강심장의 스카이다이버들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오스트리아의 한 교외에서 두 대의 열기구가 지상 1800미터 상공을 둥실둥실 떠다니는데요.
이때 열기구 사이에 설치된 수십 미터의 안전로프를 잡고 공중그네를 즐기는 사람들!
발아래 펼쳐진 풍경이 무섭지도 않은지 대범하게 창공을 가릅니다.
이것만 해도 현기증이 날 것 같은데 그네에서도 손을 놓고 낙하산 배낭을 멘 채 아찔한 스카이다이빙까지 선보이는 도전자들.
네 명의 스턴트맨들로 구성된 ‘레드불 스카이다이빙’ 팀이 열기구 사이에서 125m에 이르는 세계 최대 길이 공중그네를 설치하고 어릴 적 자신들이 꿈꿔오던 최고의 놀이 기구 일명 '메가 스윙'을 실현에 옮긴 겁니다.
무쇠 같은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이런 도전은 꿈도 못 꿀 것 같네요.
하늘을 떠다니는 열기구 사이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꿔오던 도전을 실현한 강심장의 스카이다이버들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오스트리아의 한 교외에서 두 대의 열기구가 지상 1800미터 상공을 둥실둥실 떠다니는데요.
이때 열기구 사이에 설치된 수십 미터의 안전로프를 잡고 공중그네를 즐기는 사람들!
발아래 펼쳐진 풍경이 무섭지도 않은지 대범하게 창공을 가릅니다.
이것만 해도 현기증이 날 것 같은데 그네에서도 손을 놓고 낙하산 배낭을 멘 채 아찔한 스카이다이빙까지 선보이는 도전자들.
네 명의 스턴트맨들로 구성된 ‘레드불 스카이다이빙’ 팀이 열기구 사이에서 125m에 이르는 세계 최대 길이 공중그네를 설치하고 어릴 적 자신들이 꿈꿔오던 최고의 놀이 기구 일명 '메가 스윙'을 실현에 옮긴 겁니다.
무쇠 같은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이런 도전은 꿈도 못 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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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1,800m 낙하산 사이에서 공중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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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3 06:50:38
- 수정2016-10-03 07: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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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늘을 떠다니는 열기구 사이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꿔오던 도전을 실현한 강심장의 스카이다이버들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오스트리아의 한 교외에서 두 대의 열기구가 지상 1800미터 상공을 둥실둥실 떠다니는데요.
이때 열기구 사이에 설치된 수십 미터의 안전로프를 잡고 공중그네를 즐기는 사람들!
발아래 펼쳐진 풍경이 무섭지도 않은지 대범하게 창공을 가릅니다.
이것만 해도 현기증이 날 것 같은데 그네에서도 손을 놓고 낙하산 배낭을 멘 채 아찔한 스카이다이빙까지 선보이는 도전자들.
네 명의 스턴트맨들로 구성된 ‘레드불 스카이다이빙’ 팀이 열기구 사이에서 125m에 이르는 세계 최대 길이 공중그네를 설치하고 어릴 적 자신들이 꿈꿔오던 최고의 놀이 기구 일명 '메가 스윙'을 실현에 옮긴 겁니다.
무쇠 같은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이런 도전은 꿈도 못 꿀 것 같네요.
하늘을 떠다니는 열기구 사이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꿔오던 도전을 실현한 강심장의 스카이다이버들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오스트리아의 한 교외에서 두 대의 열기구가 지상 1800미터 상공을 둥실둥실 떠다니는데요.
이때 열기구 사이에 설치된 수십 미터의 안전로프를 잡고 공중그네를 즐기는 사람들!
발아래 펼쳐진 풍경이 무섭지도 않은지 대범하게 창공을 가릅니다.
이것만 해도 현기증이 날 것 같은데 그네에서도 손을 놓고 낙하산 배낭을 멘 채 아찔한 스카이다이빙까지 선보이는 도전자들.
네 명의 스턴트맨들로 구성된 ‘레드불 스카이다이빙’ 팀이 열기구 사이에서 125m에 이르는 세계 최대 길이 공중그네를 설치하고 어릴 적 자신들이 꿈꿔오던 최고의 놀이 기구 일명 '메가 스윙'을 실현에 옮긴 겁니다.
무쇠 같은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이런 도전은 꿈도 못 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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