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병상에서 아들 탄생 지켜본 ‘뇌종양’ 아버지
입력 2016.10.04 (10:59)
수정 2016.10.04 (1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 사는 카그니 윙크라는 남성입니다.
아내의 출산 예정일 3주 전에 뇌종양 판정을 받았는데요.
아이가 태어난 뒤 수술을 받으려 했지만 상태가 심각해 미룰 수 없었습니다.
수술 이후 병원 측 도움으로 카그니가 병상에 누운 채 분만실에 도착한 뒤,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카그니는 수술로 시력이 약화돼 단지 소리로만 아기를 느낄 수 있었다는데요.
만감이 교차했는지 눈물을 쏟아내는 카그니!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 앞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아내의 출산 예정일 3주 전에 뇌종양 판정을 받았는데요.
아이가 태어난 뒤 수술을 받으려 했지만 상태가 심각해 미룰 수 없었습니다.
수술 이후 병원 측 도움으로 카그니가 병상에 누운 채 분만실에 도착한 뒤,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카그니는 수술로 시력이 약화돼 단지 소리로만 아기를 느낄 수 있었다는데요.
만감이 교차했는지 눈물을 쏟아내는 카그니!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 앞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병상에서 아들 탄생 지켜본 ‘뇌종양’ 아버지
-
- 입력 2016-10-04 11:02:16
- 수정2016-10-04 11:27:56
미국 콜로라도 주에 사는 카그니 윙크라는 남성입니다.
아내의 출산 예정일 3주 전에 뇌종양 판정을 받았는데요.
아이가 태어난 뒤 수술을 받으려 했지만 상태가 심각해 미룰 수 없었습니다.
수술 이후 병원 측 도움으로 카그니가 병상에 누운 채 분만실에 도착한 뒤,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카그니는 수술로 시력이 약화돼 단지 소리로만 아기를 느낄 수 있었다는데요.
만감이 교차했는지 눈물을 쏟아내는 카그니!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 앞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아내의 출산 예정일 3주 전에 뇌종양 판정을 받았는데요.
아이가 태어난 뒤 수술을 받으려 했지만 상태가 심각해 미룰 수 없었습니다.
수술 이후 병원 측 도움으로 카그니가 병상에 누운 채 분만실에 도착한 뒤,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카그니는 수술로 시력이 약화돼 단지 소리로만 아기를 느낄 수 있었다는데요.
만감이 교차했는지 눈물을 쏟아내는 카그니!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 앞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