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3년 연속 노벨상…국민 ‘환호’
입력 2016.10.04 (20:32)
수정 2016.10.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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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3년 연속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국민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4년 물리학상과 2015년 생리의학상, 물리학상에 이어 올해도 일본 학자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는데요.
수상자인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는 세포 내 불필요한 단백질 등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이른바 '오토파지' 현상을 발견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연구는 치매같은 신경질환과 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평소 효모 연구자로서 술을 좋아한다던 오스미 교수는 기초 연구를 하는 젊은이들을 더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길 바란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물리학상과 2015년 생리의학상, 물리학상에 이어 올해도 일본 학자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는데요.
수상자인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는 세포 내 불필요한 단백질 등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이른바 '오토파지' 현상을 발견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연구는 치매같은 신경질환과 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평소 효모 연구자로서 술을 좋아한다던 오스미 교수는 기초 연구를 하는 젊은이들을 더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길 바란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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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4 20:33:46
- 수정2016-10-04 21:02:57
일본이 3년 연속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국민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4년 물리학상과 2015년 생리의학상, 물리학상에 이어 올해도 일본 학자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는데요.
수상자인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는 세포 내 불필요한 단백질 등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이른바 '오토파지' 현상을 발견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연구는 치매같은 신경질환과 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평소 효모 연구자로서 술을 좋아한다던 오스미 교수는 기초 연구를 하는 젊은이들을 더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길 바란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물리학상과 2015년 생리의학상, 물리학상에 이어 올해도 일본 학자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는데요.
수상자인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는 세포 내 불필요한 단백질 등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이른바 '오토파지' 현상을 발견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연구는 치매같은 신경질환과 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평소 효모 연구자로서 술을 좋아한다던 오스미 교수는 기초 연구를 하는 젊은이들을 더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길 바란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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