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사이로 리턴…환상의 랠리
입력 2016.10.04 (21:56)
수정 2016.10.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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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테니스 일본 오픈에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명품 랠리가 펼쳐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리슨이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에 이어 네트를 살짝 넘기며 키리오스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다리 사이로 공을 받아내는 멋진 수비까지 펼친 키리오스.
이를 받아치는 해리슨의 재치에 허탈한 웃음만 나옵니다.
하지만 세계 18위 키리오스는 두 번 당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허를 찌르는 스트로크에 이어 강력한 서브 득점으로 2대 0 승리를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진 세르히오 률의 3점슛입니다.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가는 극적인 버저비터였습니다.
헌터의 호쾌한 덩크까지 터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NBA 오클라호마시티와 시범 경기에서 142대 137로 이겼습니다.
NBA 시카고 불스로 이적한 드웨인 웨이드는 고향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습니다.
정확한 3점슛 솜씨를 뽐내며 다가올 시즌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좁아 보이는 장애물 사이를 가뿐히 통과하는 경비행기들.
아찔한 곡예비행은 보기만 해도 스릴이 넘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테니스 일본 오픈에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명품 랠리가 펼쳐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리슨이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에 이어 네트를 살짝 넘기며 키리오스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다리 사이로 공을 받아내는 멋진 수비까지 펼친 키리오스.
이를 받아치는 해리슨의 재치에 허탈한 웃음만 나옵니다.
하지만 세계 18위 키리오스는 두 번 당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허를 찌르는 스트로크에 이어 강력한 서브 득점으로 2대 0 승리를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진 세르히오 률의 3점슛입니다.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가는 극적인 버저비터였습니다.
헌터의 호쾌한 덩크까지 터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NBA 오클라호마시티와 시범 경기에서 142대 137로 이겼습니다.
NBA 시카고 불스로 이적한 드웨인 웨이드는 고향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습니다.
정확한 3점슛 솜씨를 뽐내며 다가올 시즌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좁아 보이는 장애물 사이를 가뿐히 통과하는 경비행기들.
아찔한 곡예비행은 보기만 해도 스릴이 넘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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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사이로 리턴…환상의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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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4 21:59:06
- 수정2016-10-04 22:14:03
<앵커 멘트>
테니스 일본 오픈에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명품 랠리가 펼쳐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리슨이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에 이어 네트를 살짝 넘기며 키리오스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다리 사이로 공을 받아내는 멋진 수비까지 펼친 키리오스.
이를 받아치는 해리슨의 재치에 허탈한 웃음만 나옵니다.
하지만 세계 18위 키리오스는 두 번 당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허를 찌르는 스트로크에 이어 강력한 서브 득점으로 2대 0 승리를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진 세르히오 률의 3점슛입니다.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가는 극적인 버저비터였습니다.
헌터의 호쾌한 덩크까지 터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NBA 오클라호마시티와 시범 경기에서 142대 137로 이겼습니다.
NBA 시카고 불스로 이적한 드웨인 웨이드는 고향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습니다.
정확한 3점슛 솜씨를 뽐내며 다가올 시즌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좁아 보이는 장애물 사이를 가뿐히 통과하는 경비행기들.
아찔한 곡예비행은 보기만 해도 스릴이 넘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테니스 일본 오픈에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명품 랠리가 펼쳐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리슨이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에 이어 네트를 살짝 넘기며 키리오스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다리 사이로 공을 받아내는 멋진 수비까지 펼친 키리오스.
이를 받아치는 해리슨의 재치에 허탈한 웃음만 나옵니다.
하지만 세계 18위 키리오스는 두 번 당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허를 찌르는 스트로크에 이어 강력한 서브 득점으로 2대 0 승리를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진 세르히오 률의 3점슛입니다.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가는 극적인 버저비터였습니다.
헌터의 호쾌한 덩크까지 터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NBA 오클라호마시티와 시범 경기에서 142대 137로 이겼습니다.
NBA 시카고 불스로 이적한 드웨인 웨이드는 고향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습니다.
정확한 3점슛 솜씨를 뽐내며 다가올 시즌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좁아 보이는 장애물 사이를 가뿐히 통과하는 경비행기들.
아찔한 곡예비행은 보기만 해도 스릴이 넘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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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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