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화장품 사려고’ vs ‘배고파요’…실험 결과는?

입력 2016.10.05 (20:46) 수정 2016.10.05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외모를 꾸미기 위해 행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여성과 배가 고프다며 거리로 나선 여성! 사람들은 누구에게 도움을 줬을까요?

그 실험 영상이 화젭니다.

<리포트>

젊은 여성이 화장품을 사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청합니다.

행인들은 걸음을 멈추고 여성에게 말을 걸고, 선뜻 돈을 건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데요.

<녹취> "그건 그렇고, 전화번호 줄 수 있어요?"

<녹취> "전 남자친구가 아니라 화장할 돈이 필요할 뿐이에요."

반면에 이 여성은 "하루종일 굶었어요 도와주세요," 처량한 눈빛으로 쳐다보지만 돈을 내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진정한 온정이란 무엇일까요?

제작자는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화장품 사려고’ vs ‘배고파요’…실험 결과는?
    • 입력 2016-10-05 20:48:21
    • 수정2016-10-05 21:00:01
    글로벌24
<앵커 멘트>

외모를 꾸미기 위해 행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여성과 배가 고프다며 거리로 나선 여성! 사람들은 누구에게 도움을 줬을까요?

그 실험 영상이 화젭니다.

<리포트>

젊은 여성이 화장품을 사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청합니다.

행인들은 걸음을 멈추고 여성에게 말을 걸고, 선뜻 돈을 건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데요.

<녹취> "그건 그렇고, 전화번호 줄 수 있어요?"

<녹취> "전 남자친구가 아니라 화장할 돈이 필요할 뿐이에요."

반면에 이 여성은 "하루종일 굶었어요 도와주세요," 처량한 눈빛으로 쳐다보지만 돈을 내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진정한 온정이란 무엇일까요?

제작자는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