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선선, 영동 흐리고 비

입력 2016.10.06 (06:15) 수정 2016.10.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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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비구름이 하늘을 덮었던 어제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8.7도에 머물렀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4도 가량 낮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 24도로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맑겠습니다. 다만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많이 떨어져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크게는 4도 가량 낮은 기온 보이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과 청주 24도 광주와 대구 2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토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태풍이 많은 피해를 주고 간 남해안 지역은 또다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낮아 춥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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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맑고 선선, 영동 흐리고 비
    • 입력 2016-10-06 06:16:49
    • 수정2016-10-06 07:22:26
    뉴스광장 1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비구름이 하늘을 덮었던 어제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8.7도에 머물렀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4도 가량 낮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 24도로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맑겠습니다. 다만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많이 떨어져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크게는 4도 가량 낮은 기온 보이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과 청주 24도 광주와 대구 2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토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태풍이 많은 피해를 주고 간 남해안 지역은 또다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낮아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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