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태풍 뚫고 결혼식 올린 예비부부…그 이유는?

입력 2016.10.06 (06:47) 수정 2016.10.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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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우리나라에 앞서 중국에서도 태풍 '메기'의 상륙으로 큰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이 와중에도 태풍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 예비 부부 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리포트>

거세게 몰아치는 비바람 속에서 힘겹게 걸음을 옮기는 신랑의 말!

신부의 꽃가마를 든 지게꾼들 역시 한걸음 떼기조차 힘들어합니다.

최근 태풍 '메기'가 강타한 중국에서 한 예비부부가 결혼식을 강행한 현장인데요.

불어난 흙탕물 때문에 웨딩드레스가 다 망가지고 식이 시작하기도 전에 하객들은 이미 기진맥진한 상태!

이토록 최악의 기상 조건에서 무리하게 결혼식을 진행한 이유는 바로 이날이' '길일'이었기 때문인데요.

험난해도 너무 험난한 결혼식을 올린 예비부부!

태풍도 뚫었으니 앞으로의 결혼생활도 이렇게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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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태풍 뚫고 결혼식 올린 예비부부…그 이유는?
    • 입력 2016-10-06 06:48:49
    • 수정2016-10-06 07:46:4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우리나라에 앞서 중국에서도 태풍 '메기'의 상륙으로 큰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이 와중에도 태풍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 예비 부부 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리포트>

거세게 몰아치는 비바람 속에서 힘겹게 걸음을 옮기는 신랑의 말!

신부의 꽃가마를 든 지게꾼들 역시 한걸음 떼기조차 힘들어합니다.

최근 태풍 '메기'가 강타한 중국에서 한 예비부부가 결혼식을 강행한 현장인데요.

불어난 흙탕물 때문에 웨딩드레스가 다 망가지고 식이 시작하기도 전에 하객들은 이미 기진맥진한 상태!

이토록 최악의 기상 조건에서 무리하게 결혼식을 진행한 이유는 바로 이날이' '길일'이었기 때문인데요.

험난해도 너무 험난한 결혼식을 올린 예비부부!

태풍도 뚫었으니 앞으로의 결혼생활도 이렇게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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