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야외무대 파손
입력 2016.10.06 (07:17)
수정 2016.10.06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아시아 최대 영화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전당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어제 부산에도 태풍 피해가 컸는데, 영화제 준비에 차질은 없나요?
<리포트>
네, 개막식이 열리는 이 곳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막바지 개막식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방송 시설이나 조명 등 일부 시설 설치가 어제 오후부터 진행돼 준비시간이 촉박했었는데요.
현재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을 레드카펫이 길게 깔려 있고 중앙 무대 설치도 어느 정도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에 열리는 개막식 준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됐던 '비프 빌리지'가 태풍의 영향으로 심하게 파손돼 결국 철거됐습니다.
이에 따라 야외무대 인사 등 10여 개 행사가 영화의전당으로 옮겨 실시됩니다.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는 대장정에 돌입하는데요.
오늘 개막식은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으로는 5년 만에 한국영화가 선정돼 장률 감독의 '춘몽'이 상영됩니다.
특히 KBS 월드로 세계 100여 개국에 개막식이 생중계되며, 영어해설 방송도 실시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월드 프리미어 96편을 포함해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이 찾아 관객과의 만남을 가집니다.
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전당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어제 부산에도 태풍 피해가 컸는데, 영화제 준비에 차질은 없나요?
<리포트>
네, 개막식이 열리는 이 곳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막바지 개막식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방송 시설이나 조명 등 일부 시설 설치가 어제 오후부터 진행돼 준비시간이 촉박했었는데요.
현재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을 레드카펫이 길게 깔려 있고 중앙 무대 설치도 어느 정도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에 열리는 개막식 준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됐던 '비프 빌리지'가 태풍의 영향으로 심하게 파손돼 결국 철거됐습니다.
이에 따라 야외무대 인사 등 10여 개 행사가 영화의전당으로 옮겨 실시됩니다.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는 대장정에 돌입하는데요.
오늘 개막식은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으로는 5년 만에 한국영화가 선정돼 장률 감독의 '춘몽'이 상영됩니다.
특히 KBS 월드로 세계 100여 개국에 개막식이 생중계되며, 영어해설 방송도 실시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월드 프리미어 96편을 포함해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이 찾아 관객과의 만남을 가집니다.
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야외무대 파손
-
- 입력 2016-10-06 07:29:50
- 수정2016-10-06 08:16:03
<앵커 멘트>
아시아 최대 영화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전당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어제 부산에도 태풍 피해가 컸는데, 영화제 준비에 차질은 없나요?
<리포트>
네, 개막식이 열리는 이 곳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막바지 개막식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방송 시설이나 조명 등 일부 시설 설치가 어제 오후부터 진행돼 준비시간이 촉박했었는데요.
현재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을 레드카펫이 길게 깔려 있고 중앙 무대 설치도 어느 정도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에 열리는 개막식 준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됐던 '비프 빌리지'가 태풍의 영향으로 심하게 파손돼 결국 철거됐습니다.
이에 따라 야외무대 인사 등 10여 개 행사가 영화의전당으로 옮겨 실시됩니다.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는 대장정에 돌입하는데요.
오늘 개막식은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으로는 5년 만에 한국영화가 선정돼 장률 감독의 '춘몽'이 상영됩니다.
특히 KBS 월드로 세계 100여 개국에 개막식이 생중계되며, 영어해설 방송도 실시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월드 프리미어 96편을 포함해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이 찾아 관객과의 만남을 가집니다.
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전당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어제 부산에도 태풍 피해가 컸는데, 영화제 준비에 차질은 없나요?
<리포트>
네, 개막식이 열리는 이 곳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막바지 개막식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방송 시설이나 조명 등 일부 시설 설치가 어제 오후부터 진행돼 준비시간이 촉박했었는데요.
현재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을 레드카펫이 길게 깔려 있고 중앙 무대 설치도 어느 정도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에 열리는 개막식 준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됐던 '비프 빌리지'가 태풍의 영향으로 심하게 파손돼 결국 철거됐습니다.
이에 따라 야외무대 인사 등 10여 개 행사가 영화의전당으로 옮겨 실시됩니다.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는 대장정에 돌입하는데요.
오늘 개막식은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으로는 5년 만에 한국영화가 선정돼 장률 감독의 '춘몽'이 상영됩니다.
특히 KBS 월드로 세계 100여 개국에 개막식이 생중계되며, 영어해설 방송도 실시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월드 프리미어 96편을 포함해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이 찾아 관객과의 만남을 가집니다.
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
-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박선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