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北 선박 50여 척 탄자니아로 국적 세탁”
입력 2016.10.08 (17:05)
수정 2016.10.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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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 결의 2270호를 채택한 지난 3월 이후 북한이 소유하거나 연계된 선박 50여 척이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국적을 바꿨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인 NK뉴스가 보도했습니다.
NK뉴스는 "추적 대상 북한 선박 가운데 15%가 현재 탄자니아 국기를 달고 운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 중에는 유엔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지목한 선박들과 미 재무부가 제재대상으로 결정한 선박 1척이 포함됐습니다.
NK뉴스는 "추적 대상 북한 선박 가운데 15%가 현재 탄자니아 국기를 달고 운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 중에는 유엔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지목한 선박들과 미 재무부가 제재대상으로 결정한 선박 1척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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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매체 “北 선박 50여 척 탄자니아로 국적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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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8 17:08:25
- 수정2016-10-08 17:21:16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 결의 2270호를 채택한 지난 3월 이후 북한이 소유하거나 연계된 선박 50여 척이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국적을 바꿨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인 NK뉴스가 보도했습니다.
NK뉴스는 "추적 대상 북한 선박 가운데 15%가 현재 탄자니아 국기를 달고 운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 중에는 유엔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지목한 선박들과 미 재무부가 제재대상으로 결정한 선박 1척이 포함됐습니다.
NK뉴스는 "추적 대상 북한 선박 가운데 15%가 현재 탄자니아 국기를 달고 운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 중에는 유엔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지목한 선박들과 미 재무부가 제재대상으로 결정한 선박 1척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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