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쌀쌀, 내일 기온 ‘뚝’

입력 2016.10.08 (21:38) 수정 2016.10.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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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가면서 공기가 더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기 시작했는데요.

밤사이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더욱 떨어져 내일은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8도나 낮겠고 한낮에도 18도에 머물겠습니다.

중부지방까지 올라왔던 비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지금은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철원 4도, 서울은 8도 예상되고 낮 기온도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광주 19도, 대구는 20도로 평년 기온을 3,4도 가량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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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 불며 쌀쌀, 내일 기온 ‘뚝’
    • 입력 2016-10-08 21:49:18
    • 수정2016-10-08 22:00:12
    뉴스 9
밤이 깊어가면서 공기가 더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기 시작했는데요.

밤사이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더욱 떨어져 내일은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8도나 낮겠고 한낮에도 18도에 머물겠습니다.

중부지방까지 올라왔던 비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지금은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철원 4도, 서울은 8도 예상되고 낮 기온도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광주 19도, 대구는 20도로 평년 기온을 3,4도 가량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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