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장하나, 7개월 만에 시즌 3승 달성
입력 2016.10.09 (21:34)
수정 2016.10.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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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하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푸본 타이완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 라운드를 6타 차 단독 선두로 여유롭게 출발한 장하나.
그러나 궂은 날씨때문에 고전하는 사이, 중국의 펑산산이 무서운 기세로 한 타 차까지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경쟁자의 추격 속에 긴장감이 흐른 18번 홀, 장하나는 침착하게 파를 잡아내 한 타차 승리를 거둡니다.
올시즌 세 번째 우승입니다.
장하나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최근 3개 대회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인터뷰> 장하나(비씨카드) : "펑산산 선수가 오늘 정말 잘해서 너무 긴장했어요. 날씨도 나빴고요. 매 홀 그저 단순하게 집중하자고 했고 (우승해서) 정말 행복합니다."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선 주흥철이 13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 쇼를 펼칩니다.
주흥철은 13언더 파로 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LPGA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선 고진영이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랐고, 전인지는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장하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푸본 타이완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 라운드를 6타 차 단독 선두로 여유롭게 출발한 장하나.
그러나 궂은 날씨때문에 고전하는 사이, 중국의 펑산산이 무서운 기세로 한 타 차까지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경쟁자의 추격 속에 긴장감이 흐른 18번 홀, 장하나는 침착하게 파를 잡아내 한 타차 승리를 거둡니다.
올시즌 세 번째 우승입니다.
장하나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최근 3개 대회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인터뷰> 장하나(비씨카드) : "펑산산 선수가 오늘 정말 잘해서 너무 긴장했어요. 날씨도 나빴고요. 매 홀 그저 단순하게 집중하자고 했고 (우승해서) 정말 행복합니다."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선 주흥철이 13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 쇼를 펼칩니다.
주흥철은 13언더 파로 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LPGA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선 고진영이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랐고, 전인지는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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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장하나, 7개월 만에 시즌 3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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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9 21:34:59
- 수정2016-10-09 2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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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푸본 타이완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 라운드를 6타 차 단독 선두로 여유롭게 출발한 장하나.
그러나 궂은 날씨때문에 고전하는 사이, 중국의 펑산산이 무서운 기세로 한 타 차까지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경쟁자의 추격 속에 긴장감이 흐른 18번 홀, 장하나는 침착하게 파를 잡아내 한 타차 승리를 거둡니다.
올시즌 세 번째 우승입니다.
장하나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최근 3개 대회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인터뷰> 장하나(비씨카드) : "펑산산 선수가 오늘 정말 잘해서 너무 긴장했어요. 날씨도 나빴고요. 매 홀 그저 단순하게 집중하자고 했고 (우승해서) 정말 행복합니다."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선 주흥철이 13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 쇼를 펼칩니다.
주흥철은 13언더 파로 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LPGA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선 고진영이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랐고, 전인지는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장하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푸본 타이완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 라운드를 6타 차 단독 선두로 여유롭게 출발한 장하나.
그러나 궂은 날씨때문에 고전하는 사이, 중국의 펑산산이 무서운 기세로 한 타 차까지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경쟁자의 추격 속에 긴장감이 흐른 18번 홀, 장하나는 침착하게 파를 잡아내 한 타차 승리를 거둡니다.
올시즌 세 번째 우승입니다.
장하나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최근 3개 대회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인터뷰> 장하나(비씨카드) : "펑산산 선수가 오늘 정말 잘해서 너무 긴장했어요. 날씨도 나빴고요. 매 홀 그저 단순하게 집중하자고 했고 (우승해서) 정말 행복합니다."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선 주흥철이 13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 쇼를 펼칩니다.
주흥철은 13언더 파로 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LPGA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선 고진영이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랐고, 전인지는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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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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