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기분 좋은 2연승…‘1승’ 남았다!
입력 2016.10.09 (21:37)
수정 2016.10.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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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시카고 컵스가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2연승하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겼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4회 초 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 헨드릭스가 강습 타구에 몸을 맞습니다.
헨드릭스는 결국 교체됐고, 우드가 갑작스럽게 마운드에 올랐지만 이닝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우드는 4회 말 홈런포까지 가동해 투타에서 모두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결국 5대 2로 이긴 시카고 컵스는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겼고, 샌프란시스코는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프리스케팅 경기.
여자 싱글 유망주 임은수가 트리플 루프 점프 때 엉덩방아를 찧습니다
그러나 임은수는 이후 안정감있게 연기를 펼치며 총점 173.21점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남편과 부인이 한 몸이 되어 달리는 이색 대회.
올해도 진흙 구덩이를 통과하기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시카고 컵스가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2연승하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겼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4회 초 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 헨드릭스가 강습 타구에 몸을 맞습니다.
헨드릭스는 결국 교체됐고, 우드가 갑작스럽게 마운드에 올랐지만 이닝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우드는 4회 말 홈런포까지 가동해 투타에서 모두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결국 5대 2로 이긴 시카고 컵스는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겼고, 샌프란시스코는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프리스케팅 경기.
여자 싱글 유망주 임은수가 트리플 루프 점프 때 엉덩방아를 찧습니다
그러나 임은수는 이후 안정감있게 연기를 펼치며 총점 173.21점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남편과 부인이 한 몸이 되어 달리는 이색 대회.
올해도 진흙 구덩이를 통과하기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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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0-09 21:46:00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시카고 컵스가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2연승하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겼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4회 초 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 헨드릭스가 강습 타구에 몸을 맞습니다.
헨드릭스는 결국 교체됐고, 우드가 갑작스럽게 마운드에 올랐지만 이닝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우드는 4회 말 홈런포까지 가동해 투타에서 모두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결국 5대 2로 이긴 시카고 컵스는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겼고, 샌프란시스코는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프리스케팅 경기.
여자 싱글 유망주 임은수가 트리플 루프 점프 때 엉덩방아를 찧습니다
그러나 임은수는 이후 안정감있게 연기를 펼치며 총점 173.21점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남편과 부인이 한 몸이 되어 달리는 이색 대회.
올해도 진흙 구덩이를 통과하기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시카고 컵스가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2연승하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겼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4회 초 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 헨드릭스가 강습 타구에 몸을 맞습니다.
헨드릭스는 결국 교체됐고, 우드가 갑작스럽게 마운드에 올랐지만 이닝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우드는 4회 말 홈런포까지 가동해 투타에서 모두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결국 5대 2로 이긴 시카고 컵스는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겼고, 샌프란시스코는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프리스케팅 경기.
여자 싱글 유망주 임은수가 트리플 루프 점프 때 엉덩방아를 찧습니다
그러나 임은수는 이후 안정감있게 연기를 펼치며 총점 173.21점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남편과 부인이 한 몸이 되어 달리는 이색 대회.
올해도 진흙 구덩이를 통과하기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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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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