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프랑스, ‘합법’ 마약 투여실 개소…주민 반대

입력 2016.10.12 (07:26) 수정 2016.10.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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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마약 중독자들을 위한 합법적인 마약 주사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마약 주사실은 마약 중독자들의 마약 과다 투여와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투약실과 상담 공간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동네가 위험해질 수 있다며 '마약 주사실 반대' 플래카드를 내걸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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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프랑스, ‘합법’ 마약 투여실 개소…주민 반대
    • 입력 2016-10-12 07:31:00
    • 수정2016-10-12 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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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마약 중독자들을 위한 합법적인 마약 주사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마약 주사실은 마약 중독자들의 마약 과다 투여와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투약실과 상담 공간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동네가 위험해질 수 있다며 '마약 주사실 반대' 플래카드를 내걸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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