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대량 탈북 사태’ 대비 착수

입력 2016.10.12 (23:09) 수정 2016.10.12 (23: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다음 달이면 탈북민 3만 명 시대가 될 것이라며 "기존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원체계를 효율화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발생하면 대량 탈북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대규모 탈북민을 수용하는 기존의 비상 계획을 가다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北 대량 탈북 사태’ 대비 착수
    • 입력 2016-10-12 23:11:54
    • 수정2016-10-12 23:58:16
    뉴스라인 W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다음 달이면 탈북민 3만 명 시대가 될 것이라며 "기존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원체계를 효율화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발생하면 대량 탈북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대규모 탈북민을 수용하는 기존의 비상 계획을 가다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