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묘기 자전거 달인의 ‘에든버러’ 여행기

입력 2016.10.13 (06:50) 수정 2016.10.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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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고즈넉한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남자!

울퉁불퉁 바위 더미에 이어 좁은 돌다리 난간까지, 어디서 어떤 지형지물이 눈앞에 나타나도 아주 가볍게 통과하는데요.

돌돌 말린 원통형 건초더미 위에 올라가 마치 외발자전거를 타듯 언덕 경사면을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는 자전거 수리공으로 시작해 지금은 묘기 자전거의 달인으로 불리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대니 맥어스킬'인데요.

이번에는 영화 해리포터의 배경이 되기도 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근교를 찾아 소박하고 서정적인 시골 마을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 명소들을 무대로 특유의 멋진 자전거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자전거와 한몸이 된 듯 에든버러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고난도 점프 기술과 자전거 곡예를 식은 죽 먹듯 해내는 주인공!

진정한 고수들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자전거 여행기를 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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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묘기 자전거 달인의 ‘에든버러’ 여행기
    • 입력 2016-10-13 06:54:05
    • 수정2016-10-13 0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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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고즈넉한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남자!

울퉁불퉁 바위 더미에 이어 좁은 돌다리 난간까지, 어디서 어떤 지형지물이 눈앞에 나타나도 아주 가볍게 통과하는데요.

돌돌 말린 원통형 건초더미 위에 올라가 마치 외발자전거를 타듯 언덕 경사면을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는 자전거 수리공으로 시작해 지금은 묘기 자전거의 달인으로 불리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대니 맥어스킬'인데요.

이번에는 영화 해리포터의 배경이 되기도 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근교를 찾아 소박하고 서정적인 시골 마을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 명소들을 무대로 특유의 멋진 자전거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자전거와 한몸이 된 듯 에든버러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고난도 점프 기술과 자전거 곡예를 식은 죽 먹듯 해내는 주인공!

진정한 고수들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자전거 여행기를 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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