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손톱보다 작은 5.6mm ‘루빅 큐브’ 등장

입력 2016.10.15 (06:46) 수정 2016.10.15 (0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바닥에 찍은 작은 점처럼 보이는 네모난 물체!

바로 엄지손톱보다 크기가 훨씬 작은 정육면체 장난감 '루빅 큐브'입니다.

30년 넘게 각양각색의 루빅 큐브를 디자인해 온 영국의 큐브 장인 '토니 피셔'가 가로세로 1.5미터가 넘는 세계 최대 크기의 루빅큐브에 이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한 변 길이가 5.6밀리미터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루빅 큐브를 제작했는데요.

핀셋이 필요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큐브 장난감처럼 이리저리 회전시키고 각 면을 색깔별로 맞출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가는 두 가지 루빅큐브를 손수 구현해낸 큐브 장인의 열정 역시 기네스북감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손톱보다 작은 5.6mm ‘루빅 큐브’ 등장
    • 입력 2016-10-15 06:51:51
    • 수정2016-10-15 07:19:53
    뉴스광장 1부
언뜻 보면 바닥에 찍은 작은 점처럼 보이는 네모난 물체!

바로 엄지손톱보다 크기가 훨씬 작은 정육면체 장난감 '루빅 큐브'입니다.

30년 넘게 각양각색의 루빅 큐브를 디자인해 온 영국의 큐브 장인 '토니 피셔'가 가로세로 1.5미터가 넘는 세계 최대 크기의 루빅큐브에 이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한 변 길이가 5.6밀리미터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루빅 큐브를 제작했는데요.

핀셋이 필요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큐브 장난감처럼 이리저리 회전시키고 각 면을 색깔별로 맞출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가는 두 가지 루빅큐브를 손수 구현해낸 큐브 장인의 열정 역시 기네스북감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