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세계 최초 ‘공중부양’ 턴테이블 등장

CD나 MP3의 등장에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코드판!

그런 레코드판의 아날로그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슬로베니아 출신의 디자이너들과 전자 공학도 그룹이 세계 최초로 일명 공중부양 턴테이블을 개발해 화제입니다.

자기 부상 기술을 적용해 무중력 상태처럼 레코드판이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잡음 없이 원음 그대로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는데요.

공중에 떠서도 정확한 회전 속도와 높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첨단 센서 장치 등을 장착했다고 합니다.

현재 상용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인데, 아날로그와 첨단 기술의 절묘한 만남에 레코드판 마니아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