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내가 구해 줄게요”
입력 2016.10.17 (06:50)
수정 2016.10.17 (0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코끼리 보호 공원입니다.
사육사 한 명이 공원에 있는 호수 안으로 들어가 물에 빠진 척 연기를 하는데요.
이때 물가에 있던 코끼리들 중에 한 마리가 망설임도 없이 그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알고 보니 지난해까지 관광 상품으로 길러지며 온갖 학대를 겪어온 이 코끼리에게 처음으로 따듯한 애정으로 보살펴 준 사람이 바로 이 사육사였다는데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하고 코와 다리로 사육사를 꼭 안아주는 코끼리!
이들의 각별한 사이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사육사 한 명이 공원에 있는 호수 안으로 들어가 물에 빠진 척 연기를 하는데요.
이때 물가에 있던 코끼리들 중에 한 마리가 망설임도 없이 그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알고 보니 지난해까지 관광 상품으로 길러지며 온갖 학대를 겪어온 이 코끼리에게 처음으로 따듯한 애정으로 보살펴 준 사람이 바로 이 사육사였다는데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하고 코와 다리로 사육사를 꼭 안아주는 코끼리!
이들의 각별한 사이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내가 구해 줄게요”
-
- 입력 2016-10-17 06:56:21
- 수정2016-10-17 07:09:13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코끼리 보호 공원입니다.
사육사 한 명이 공원에 있는 호수 안으로 들어가 물에 빠진 척 연기를 하는데요.
이때 물가에 있던 코끼리들 중에 한 마리가 망설임도 없이 그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알고 보니 지난해까지 관광 상품으로 길러지며 온갖 학대를 겪어온 이 코끼리에게 처음으로 따듯한 애정으로 보살펴 준 사람이 바로 이 사육사였다는데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하고 코와 다리로 사육사를 꼭 안아주는 코끼리!
이들의 각별한 사이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사육사 한 명이 공원에 있는 호수 안으로 들어가 물에 빠진 척 연기를 하는데요.
이때 물가에 있던 코끼리들 중에 한 마리가 망설임도 없이 그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알고 보니 지난해까지 관광 상품으로 길러지며 온갖 학대를 겪어온 이 코끼리에게 처음으로 따듯한 애정으로 보살펴 준 사람이 바로 이 사육사였다는데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하고 코와 다리로 사육사를 꼭 안아주는 코끼리!
이들의 각별한 사이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