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내일 자정까지 업무 복귀 않으면 중징계”

입력 2016.10.19 (06:12) 수정 2016.10.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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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이 23일째로 접어들면서 역대 최장기간 파업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코레일이 밝힌 내용을 보면 수도권 전철과 새마을호, 화물열차 등은 일부 감축 운행돼 평시 대비 80%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철도파업 참가자들에게 내일(20일) 24시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중징계 등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며 최후 업무복귀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철도 노조는 "성과연봉제에 반대하기 위한 적법한 노조행위를 하고 있다"며 오늘(19일)오후 2시 대학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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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내일 자정까지 업무 복귀 않으면 중징계”
    • 입력 2016-10-19 06:13:42
    • 수정2016-10-19 07:22:16
    뉴스광장 1부
철도파업이 23일째로 접어들면서 역대 최장기간 파업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코레일이 밝힌 내용을 보면 수도권 전철과 새마을호, 화물열차 등은 일부 감축 운행돼 평시 대비 80%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철도파업 참가자들에게 내일(20일) 24시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중징계 등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며 최후 업무복귀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철도 노조는 "성과연봉제에 반대하기 위한 적법한 노조행위를 하고 있다"며 오늘(19일)오후 2시 대학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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